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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의 효시는
  1975년에 개점한 ‘림스치킨’ 으로 보는 견해와 1979년 7월 동숭동 샘터사 자리에 커피전문점으로 개점한 ‘난다랑’ 으로 보는
  견해가 있으나, 1979년 10월 선진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인 햄버거 전문점 롯데리아가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의 연결통로인
  롯데1번가 지하에 점포를 개점한 것을 기업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최초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 발전은
  1970년대를 태동기로, 1980년대를 도입·성장기로, 1990년대는 성숙기이며, 2000년 이후는 해외 진출기 및 일부 업종의 포화기로
  볼 수 있습니다.

· 태동기는
  프랜차이즈 사업모델의 국내 첫선과 기업형 프랜차이즈 등장을 의미하며, 림스치킨과 난다랑 및 롯데리아가 탄생했습니다.

· 도입·성장기는
  해외브랜드의 국내 진출과 88올림픽에 의한 외식문화의 발달을 가장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같은 시기에 도입 및 창업된
  브랜드로는 KFC, 피자헛, 파리바게뜨, 투다리, 맥도날드, 놀부 상도점이 대표적 입니다. 88올림픽을 기점으로 미국에서
  탄생하여 세계화의 물결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한국에 외식산업 형태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도입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성숙기인 1990년대는
  국내 프랜차이즈들이 기반을 구축했고 외환위기 속에 전업하는 직장인들에 의해 프랜차이즈 사업 발전에 큰 도화선 되었으며,
  편의점업계, 도미노피자, 원할머니 보쌈, 교촌치킨, 한솥도시락, 던킨도너츠, BBQ, 가마고을, 쪼끼쪼끼 등 외식업계가
  런칭되었습니다.

· 2000년대 발전의 특징은
  외환위기 속에 전업 직장인들의 프랜차이즈 창업에 폭발적인 시장성장을 이루면서, 중국 등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일부
  프랜차이즈 업종은 시장포화 상태로 투다리, BBQ가 중국에 진출하고, 편의점, 치킨, 김밥 등의 일부 업종은 시장포화 속에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나,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은 미국경제 위기로 인한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하여
  소비가 위축되고 있고 창업 희망자들의 투하자본 한계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의 매출과 창업시장은 많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대별 구분 내용
1970년대 1) 태동기
  · 프랜차이즈사업모델 국내 첫선
  · 기업형 프랜차이즈 탄생
- 1976년 림스치킨
- 1979년 7월 난다랑(동숭동)
- 1979년 10월 롯데리아(소공동)
1980년대 2) 도입 · 성장기
  · 해외 프랜차이즈 국내 진출
  · 88서울올림픽 개최
- 1984년 KFC
- 1985년 피자헛
- 1986년 파리바게트
- 1987년 투다리
- 1988년 맥도날드 국내진출
- 1989년 놀부(상도점)
1990년대 3) 성숙기
  · 국내 프랜차이즈 기반 구축
  · 98년 외환위기
- 1990년 도미노피자
- 1991년 원할머니보쌈, 교촌치킨
- 1992년 맥도날드 사업개시
- 1993년 한솥도시락
- 1994년 던킨도너츠
- 1995년 BBQ
- 1996년 김가네, 해피리아
- 1999년 쪼끼쪼끼
2000년대 4) 해외 진출기
  · 중국 등 해외진출 가속화
- 2000년 투다리 중국 청도 진출
- 2002년 분쟁조정협의회 설치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재정)
- 2003년 BBQ 중국진출
- 2004년 ㈜제너시스 BHC 인수/합병
프랜차이즈 산업은 ‘21세기 유통시스템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자료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전체 소매유통의 10%를 점유할 뿐 아니라, 연평균 10% 이상의 고도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시장 또한 2006년
자료를 기준으로 약 60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앞으로 계속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산업분야 이었으나,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한국의 프랜차이즈산업도 위축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는 외식업 뿐만 아니라 숙박, 주유소, 교육, 편의점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한 기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라는 용어자체가 귀에 익숙하지 않고, 선진국에 비해 학문적으로도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많은 오해와 남용의 소지를 내포하고 있고 제대로 체계를 갖춘 서적도 미비한 상황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을 각자의 독립 채산제로 인정하면서 개점에서 판매관리까지 통일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약정된 계약에 의한 강제성 유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프랜차이즈는 타인 자본으로 단기간 내에 전체적인 유통망
구축이 가능하고 개설 지원 시 가맹비, 로열티 등의 부가수입이 따르는 장점으로 최근 가장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점포망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강점 때문에 프랜차이즈 산업은 악화된 경제환경 속에서 오히려 눈부신 성장과 확장을
지속해 왔을 뿐 아니라 세계적 대기업들이 고용을 줄일 때 프랜차이즈 업계는 오히려 수배에 이르는 총생산과 고용창출을 이끌고
있는 산업으로 국내 다른 여타산업에 비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가맹사업 현황은 2008년 말 현재 가맹본부 2,426개, 가맹점포수 약 257,274개,
종사하는 종업원 100만 명, 시장규모 약 97조원 수준으로 국민경제 GDP의 1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식업, 소매업, 학원, 카센터, 이발 등 서비스업 등 250여 업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가맹사업이 펼쳐지고 있어서 향후 유통부문의 지배적인 사업방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